(내돈내산) 핑크셀럽 니플패치 찐 후기와 부작용

 

안녕하세요

지끼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요즘! 💦

옷을 안 입을 수도 없고 

옷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자(?)

하는 마음에 니플 패치를 구입해봤어요. 

 

덥다 보니 속옷조차도 갑갑하고 

민소매를 입을 때 거슬리기도 했거든요. 👚

 

물론 부작용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나 괜찮아서 

핑크 셀럽 니플 패치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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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나영의 nofilterTV

 

나는 노 필터 TV 구독자.

김나영 님이 찐템으로 니플 패치를 꼽으셨다.

 

어디까지 궁금해하면서

쿠팡에 검색해봤는데 

핑크 셀럽 제품이었다!

 

이 제품은 올영에 입점해 있지 않아서

난 쿠팡에서 구입했고

구입 당시, 12 pcs (6세트)에 14,800원이었다.

 

8세트 구성도 있었지만 

나는 첫 구매니까!

 

 

PINK CELEB Silicon Nipple Pad 12pcs

 

 

민트색 통이 어딘가 귀엽다.

틴케이스가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보관하기 좋다.

 

 

저는 이미 한 세트를 사용해봤기에

지금은 5세트만 남아있다~

원형의 크기는

가로 7cm로 성인 여성 손바닥 정도.

 

가로 세로 크기가 

작지 않아서 접착면이 넓어 

안정감 있게, 강력하게 접착되는 편!

 

동그란 원형 비닐에 패치가 하나씩 붙어있다.

실리콘 저 비닐에 부드럽게 잘 붙는다.

 

가운데 동그란 무늬는 

부드러운 거즈로 되어있는데 바스트 포인트의 위치.

 

 

핑크셀럽 원형 니플패치

 

 

잘 안 떨어지는데 잘 떼어진다.

엥 이게 뭔 말이야.

그니까.. 부드럽게 떼어진다!
이게 이 제품의 최대 장점~

 

패치가 도톰한 편.

완전 fit 되는 옷을 입으면 티 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나시나 반팔티 입으면 감쪽

 

사람마다 착용감이 다르겠지만 

나는 정말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땀이 겁나 많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안 떨어짐

 

대신 단점은 

땀이 패치 안에서 맺힌다.

장시간 착용하면 피부가 습해질 수 있다는 점.

땀을 지나친 게 흘릴 예정(?)이라면 피하고

너무 장시간 착용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한 번은 하루 종일 착용했더니 

피부가 연한 부분이다 보니 

떼어냈을 때 붉어져 있었다.

샤워해도 약간 간지러웠다.

잘 맞는 크림으로 진정시켜줬더니 괜찮아졌음

 

그래도 SGS 유해물질 검출 테스트를 통과했고

실라카겔 100%라니 그나마 안심ㅠ

 

 

세탁은

가볍게 흐르는 물에 닦아주고 

바람에 말려주면 접착력이 살아난다.

 

하지만 땀이 많이 났거나 먼지가 붙었을 때는 

비누로 부드럽게 닦아내 주어도 된다.

 

접착력이 생각보다 오래간다.

나는 1세트당 10회 정도 사용했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테두리가 

약간 더러워진다. 

위생상 좋지 못하니 그땐 버리도록 하자!

 

 

핑크셀럽 원형 니플패치 접착력

 

정말 착 붙는다.

 

아 이 제품은 여성을 겨냥해 나온 제품인 것 같다.

남성용 니플 패치의 경우 조금 더 얇고

스티커 형식으로 나오는 듯!

 

그리고 꽃무늬 니플 패치도 있는데 

사람마다 가슴의 모양이 다르니 

어떤 사람은 꽃무늬가 더 잘 맞는다던데

안 써봤지만 나에겐 원형도 충분히 괜찮았다.

 

 

핑크셀럽 니플패치 접착력 테스트

 

들뜸 없이 착 붙고 

부드럽게 떼어진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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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_끼의 별점: ★★★★★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