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건곤감리 의미와 태극기 다는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지끼입니다.

 

내일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독립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한 날!

광복절이에요.

 

77년 전 8월 15일,

광복을 기뻐하며

전국에서 열심히 태극기를 흔들었겠네요😌

 

그래서 오늘은 

태극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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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는 우리 민족의 정신을 나타내는 뜻을 담고 있다.

태극기

 

건곤감리(乾坤坎離) 의미

건괘와 곤괘와 감괘와 이괘라는 뜻으로, 태극기에 쓰인 네 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건곤감리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나타낸 문양인데요.

 

검은색 직사각형 모양의 네 괘.

어렸을 때 태극기 그릴 때 건곤감리 순서를 헷갈렸던 기억이 있네요.

왼쪽 위부터 아래, 오른쪽 위, 아래 순서로 

사각형이 3,4,5,6개 있다고 생각하니 외우기 쉽더라고요.

 

건곤감리의 위치는요.

건괘 : 왼쪽 위

곤괘 : 오른쪽 아래

감괘 : 오른쪽 위

리괘 : 왼쪽 아래

 

건곤감리에는 다 담긴 뜻이 다른데요.

건 : 하늘을 상징, 金, 동쪽, 봄

곤 : 땅을 상징, 土, 서쪽, 여름

감 : 달을 상징, 水, 북쪽, 겨울

리 : 불을 상징, 火, 남쪽, 가을

 

외울 때는 

건곤감리의 위치는 X를 그리는 순서,

건곤감리 순서대로 하늘, 땅, 물, 불의 의미를 가졌다고 

생각하면 수월하겠죠?

 

 

 

 

국기 게양

국기 다는 시간

24시간 달 수 있으나 야간에는 적절한 조명이 필요하다.

 

※ 심한 비, 바람 등으로 훼손이 되었거나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

그 존엄성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달지 않는다.

 

국기 다는 위치

단독(공동) 주택의 경우

집 밖에서 보아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한다.

차량 

전면에서 보아 왼쪽에 게양한다.

 

※ 건물 또는 차량의 구조 등으로 인하여

부득이한 경우에는 국기의 게양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국기 다는 법

국경일 및 기념일에 다는 법과 

조의를 표하는 날에 다는 법이 조금 다르다.

 

국경일, 경축일, 기념일과 같이 기쁜 날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국군의 날 및 정부 지정일)

의 경우는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붙여서 단다.

 

반면,

조의를 표해야 하는 날

(현충일, 국장 기간, 국민장, 정부 지정일)

의 경우는 깃면의 세로 너비만큼 내려서 단다.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조기임을 알아볼 수 있게

최대한 낮게 내려서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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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태극기 건곤감리의 의미와 

태극기 게양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가올 광복절은 기쁜 날이니!

깃봉과 붙여서 높이높이 달아줍시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