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성내동 커피 맛집｜브로일링커피☕

 

안녕하세요

지끼입니다🐰

 

오늘은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벽돌로 지어진 카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카페 분위기는 물론

커피 맛도 일품이었던

브로일링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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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일링커피

강동구청역 2번 출구 도보 8분

평일 07:00 - 21:00 

주말 11:00 - 21:00

Last Order 20:30

테이크아웃,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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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말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빨간 벽돌로 지어진 예쁜 건물의 카페,

브로일링 커피에 들렀다.🧱

 

 

 

브로일링 커피

 

브로일링 커피는

강동 메가박스 뒤편의 건물에 있고, 1층만 사용 중이다.

주변이 주택가인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카페 테두리 주차공간에 가능하다.

 

 

 

브로일링 커피 메뉴

 

브로일링 커피는 에스프레소류와 음료, 핸드드립 커피

알콜, 샌드위치, 디저트(쿠키, 케익) 등

다양하게 판매 중이다.

(평일 12시~13시, 드립메뉴 판매가 제한되는 점 참고)

 

기호에 따라 천 원을 추가하면

디카페인, 오트밀 우유로 변경 가능하다.

또한 텀블러 할인도 있다. (매장 -300원, take out -1,000원)

 

우리는 여름시즌메뉴인 레모리카노(6,000)와

스카치브라운(6,000), 말차화이트쿠키(4,500)를 주문했다.

 

 

 

브로일링커피 굿즈 & 원두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카페 내부를 구경했다.

브로일링커피만의 굿즈 (스킹 테이프, 더치보틀 등)와

브로일링 커피의 원두가 자리해 있었다.

 

구경하는 내내 고소하면서도 씁쓸한 향이

느껴지는데 기분이 좋았다.

 

 

 

브로일링커피 내부좌석

 

 

브로일링 커피는 10팀 정도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었다.

긴 나무 테이블 공간에서는 콘센트가 있고, 

조명도 바로 위에 있어 노트북 작업하는 분도 많았다.

 

스툴이 나무지만 엉덩이가 닿는 부분은

나무가 아니라 약간 푹신해서 불편하진 않았다.

낮에 방문했지만 저녁에 방문해도 좋았을 것 같았다.🌙

 

 

 

브로일링커피

 

카페 곳곳의 인테리어에

브로일링 커피만의 분위기가

담뿍 담겨있었다.🌵

 

난 특히 나무 인테리어에 편안함을 느끼는 편인데

브로일링 커피는 전체적으로 나무나무해서

눈과 마음이 제대로 힐링했다.🌳🪵

 

 

 

브로일링커피 레모리카노 & 스카치브라운 & 말차화이트초코쿠키

 

 

레모리카노는 

상큼한 레몬에이드 + 에스프레소 조합인데

개인적으로 아샷추보다 맛있었던 것 같다.

레몬의 존재감이 많이 느껴지는 편이었다.🍋

 

스카치브라운은 

왜 베스트셀링인지 알 것 같았다.

스카치 크림이 진짜 너무 부드럽고 달콤했다.

풍미가 정말 좋아서 감탄했었다.☕

 

말차화이트초콜릿쿠키는

사실 특별하진 않았지만 

레모리카노와 잘 어울려서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 있는 맛이었다.🍪

 

 

 

커피 맛도 카페 분위기도 상당히 

만족했던 곳으로 

강동구에 올 일이 있다면 정말 추천하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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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일링커피

별점 : ★★★★★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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