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역] 미나리 잔뜩 들어간 샤브칼국수 맛집｜올공얼큰샤브칼국수🥄

 

안녕하세요

지끼입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강동구 길동역 앞에 위치한 

샤브칼국수집인데요.

 

미나리와 버섯이 잔뜩 들어가

국물 맛이 일품인 이곳,

올공얼큰샤브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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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공얼큰샤브칼국수

길동역 1번 출구 도보 6분

매일 10:30 - 21:30 

Last Order 21:00

포장, 유아의자,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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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내내 한 끼도 못 먹고

14시가 다되어 먹는 첫끼는

바로바로 샤브샤브 칼국수...! 

 

간판 사진은 찍지 못하였으나 

길동사거리에 있고 지하 1층에

숨어있는 맛집이다.👍

 

쉬는 날 없이 매일매일 

영업해 주는 고마운 곳! 

 

 

올공얼큰샤브칼국수 내부

 

내부는 테이블이 엄~청 많았다.

평일 점심이 좀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었긴 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지하 1층) 아쉬울 것 같다.

그렇지만 지하 같지 않게 엄청 깔끔하고 쾌적해서 좋았다.

 

제면실에 눈에 잘 보여서 

메뉴를 기다리며 제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올공얼큰샤브칼국수 내부

 

 

미나리와 버섯 잔뜩 먹을 예정이니

효능 한 번씩 읽어보자!

느타리버섯은 다이어트에 좋으니까

많이 먹어도 살 안 쪄~ 라고 합리화도 한번 해주고🤣

 

반찬과 앞치마는 셀프에서 직접!

 

 

 

올공얼큰샤브칼국수 메뉴

 

단일 메뉴이다.

올공얼큰샤브칼국수 (12,000)

구성은 고기, 미나리, 버섯, 칼국수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볶음밥까지!

 

우리는 올공얼큰샤브칼국수 2인에

꼬치어묵(2개, 3,000)을 추가했다.

 

 

 

올공얼큰샤브칼국수

 

미나리가 잔뜩 올라가 있다.

칼국수면은 넓적면도 4개 있었다.

고기는 샤브샤브용 소고기인 듯하다.

 

보글보글 끓이면서 나는

은은한 미나리의 향이 참 좋았다.

 

 

 

올공얼큰샤브칼국수 꼬치어묵

 

꼬치어묵도 추가했다.

꼬치어묵 꼬불꼬불 어묵이었다.

아 사진만 봐도 군침이...🤭

 

 

 

 

올공얼큰샤브칼국수

 

 

말 그대로 진짜 얼큰했다.

술 안 마셨지만 해장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고기가 꽤나 신선했다.

면도 직접 제면 해서 그런지

쫄깃쫄깃 입에 감기는 맛.

넓적면이 먼저 익으니 먼저 먹기!

 

 

 

 

올공얼큰샤브칼국수 볶음밥

 

샤브칼국수를 어느 정도 먹으면 

직원분이 볶음밥을 만들어주신다.

고소한 참기름 향이 코를 찌른다.

역시 볶음밥은 필수...!

 

 

 

길동역 근처라면

오늘 식사는 얼큰 샤브칼국수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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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공얼큰샤브칼국수

별점 : ★★★★★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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