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스킨팩 하기 좋은 도톰한 당근패드🥕

 

 

안녕하세요 

지끼입니다!

오늘은 요즘 제가 즐겨 쓰는 스킨케어 템을 가져왔어요!

8월 말즘에 아비브 어성초 스킨 패드를 추천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올영에서 2022 어워즈로 자주 품절 뜨는

스킨푸드 당근 패드를 소개하려해요.

아비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패드랍니다.

 

제 닉네임인 지끼와 당근 패드가 어쩐지 잘 어울리네요 ㅋㅋ

아무튼 리뷰 시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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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영세일 때 건진 아이템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있을까? 
올영 세일 때 건진 템들.

연보라 필리밀리 괄사는 처음 사보는데 

충분히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리뷰 가져올게요😉

 

🥕당근 패드 존재감 뿜 뿜🥕

 

 

 

당근패드

 

지금 보여드리는 건 새로 구매한 제품이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것! (늘 충분히 사용 후 리뷰한답니다)

 

일반적으로 올영에서 60+10매  구성으로 많이 판매한다.

 

이번엔 올영에서 60+10매+패드 케이스까지 해서

17,200원에 겟 했다!

통에는 적힌 비건 인증 표시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라벨 제거하기 수월하게 되어있어 분리배출하기도 좋은 패키지였다!

 

 

 

스킨푸드 당근패드 크기

 

손바닥만 한 크기의 사이즈.

통이 꽤 커서 여행 때 따로 담아갈 만한 스킨 패드 통이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마침 올영에서 나와줘서 너무 좋았다. 

(아직도 기획세트로 판매 중이니 확인해보셔요)

 

당근을 좋아하긴 하지만 

통에 그려진 당근이 너무 사실적이라서 

당근 냄새가 너무 많이 나면 어쩌지 걱정을 했다.

다행히도 거의 무향~

 

좌- 당근패드 순면 우- 당근패드 엠보싱면

 

양면이 두 개로 나뉜다.

순면과 엠보싱면

엠보싱이라고 해봤자 굉장히 부드럽.

아비브에 비해서 패드 두께가 많이 두껍다.

 

 

 

스킨푸드 당근패드 두께

 

아비브 쓰다가 막 넘어왔을 땐 적응이 안돼서 

이게 한 개라고?ㅋㅋㅋㅋ 또 나뉠 거 같은데? 

 

실제로 패드를 한 개의 패드를 나눠서 양쪽 볼에 한 개씩 올려

스킨팩을 하기에 아주 좋다.

한 개를 두 개로 사용할 수 있는 거 너무 좋음

 

아무래도 패드 두께가 있어서 굉장히 부드럽다.

아비브처럼 에센스가 통에 찰랑찰랑 남지는 않지만

그만큼 도톰한 패드가 에센스를 잔뜩 머금고 있다.

 

 

 

당근패드 스킨팩

 

나눈 반쪽 패드를 볼에 올려준다.

즉각적인 진정효과가 있다.

쉽게 붉어지는 민감성 피부에 굉장히 좋다고 한다.

그리고 저렇게 5분 붙여놔도 피부 위에서 마르는 느낌?

전혀 들지 않는다.

 

나는 보통 피부에 올려놓고 

머리를 말리곤 한다.

머리 말릴 때 드라이기 열로 얼굴까지 화끈거리는데 

스킨 패드 올려놓으면 얼굴은 시원해서 기분 좋다.

 

좌- 스킨패드 사용전 우- 스킨패드 사용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건조한 건성피부라

날이 점점 추워지니 피부가 거칠어졌다ㅠㅠ

 

확실히 스킨 패드로 닦아내기만 해도 

피부에 윤기가 생긴다.

 

닦아내도 닦아내도 머금은 에센스가 사라지지 않는 게 신기함

왜 에센스가 계속 나옴...ㅋㅋㅋ?

 

아직 스킨푸드에서 당근 패드 이후에 나온

미나리 패드는 써보지 않았는데

훨씬 더 산뜻하고 엠보싱이 더 강하게(?) 들어갔다고 한다.

만약 나는 지복합성, 피지가 많고 여드름이 난다? 하면 

당근 패드 보단 미나리 패드를 미나리패드를 먼저 테스트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아비브와 비교하자면..

 

마스크팩 하는 느낌으로 스킨팩 하고 싶다.

에센스가 엄청 많은 게 좋다 하는 분들은 아비브.

 

더 도톰해서 피부 자극이 없는 게 좋다.

스킨팩을 자주 하는 사람이다 하는 분들은 스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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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별점 : ★★★★★

 

 

오늘도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아비브 어성초 스킨패드가 궁금하다면?

(내돈내산) 미친 에센스양, 아비브 어성초 스킨 패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