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라네즈 립슬리핑 마스크 애플라임향🍏 (베리향 비교)

 

안녕하세요

지끼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저의 애정템을 소개할까 해요!

 

저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건조한 

건성인간이에요.

그중에서도 입술은 건조한 게 눈에 너무

잘 보이는 부위(?)인데요.

 

추운 겨울은 물론 환절기에 입술 각질 파티! 🎉

립스틱 바를 때 특히 너무 스트레스라 

다음날 화장할 일이 있다면 전날 밤 

립마스크를 도톰히 올려주고 자는데요.

 

제가 잘 쓰고 있는 라네즈 제품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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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립 슬리피 마스크 이엑스 [애플라임]

 

초록초록한 상자💚

23.01.09 (구매일자) 기준 25.10.18 이니까 

사용기한은 아주 넉넉하다.

 

나는 라네즈 립마스크 베리제품만 써오다 

달달보단 상큼한 향을 써보고 싶어 져서 

애플라임향으로 갈아탔다!

 

용량은 20g인데 생각보다 오래 쓴다.

 

 

기존에 사용했던 베리도 같은 양인데

365일 내내 바르진 않았지만 

그래도 꽤 오랜 기간 사용했다.

원래 코스메틱 유목민인데 립마스크만큼은 

갈아탄 적이 없었다.

 

베리는 핑쿠핑쿠하다.🍓

 

 

 

라네즈 슬리핑 립마스크 베리

 

손이 많이 타서 그런지 겉보기에도 꾸덕해 보인다.

바닥을 보이자마자

애플라임향으로 주문 넣은 나

 

 

 

 

라네즈 슬리핑 립마스크 [애플라임 vs 베리]

 

음 일단 립마스크 용기엔 차이가 없지만 

저걸 뭐라 그러지..?  

립에 바를 수 있는 어플리케이터? 는 

조금 차이가 있다.

좀 더 작아져서 보관하기에 좋다.

 

근데 사실 난 사용 초반엔

저걸로 잘 바르고 

잘 닦아서

다시 보관하곤 했지만 

사용하다 보면 귀찮아서

손으로 바르게 되더라..

 

 

 

 

뚜껑을 돌려 열어보면 흰색캡이 있는데 

먼지가 덜 들러붙게 해 준다.

하지만 난 이미 손으로 바르는 것에서부터 아웃-! ㅋㅋ

 

아무튼 열자마자 은은하게 애플라임향이 난다.

약간 멘톨향도 나는 거 같은데 발랐을 때 화한 느낌은 없다.

입에 직접적으로 닿는 거다 보니 향이 중요한데

개인적으론 상큼하니 베리향보다 좋았다.

(개인차 있음 주의)

 

또 아직 사용초반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손을 안 타서 베리보다 덜 꾸덕한 느낌이다.

가볍게 발리지만 그렇다고 절대 금방 날아가진 않는

입술에 막을 씌운 느낌이 든다.

 

자기 전에 올려주면 

나 같은 건성은 물론 자면서 다 흡수하긴 하지만 

입술 각질 때문에 화장하기 곤란하진 않게 만들어준다.

촉촉 보단 각질이 잠재워져 맨들한 느낌? 👄

 

 

 

스크럽이 아니다 보니 각질이 탈락되는 게 아니라 

잠재워지는 겁니다 여러분! 

 

입술 스크럽은 따로 하고 있진 않지만 

세안이나 샤워하고 나면 뿔어나는 각질을 

손으로 문질러 제거하고 립마스크를 올려주는 편

 

아무튼 효과가 좋아서 계속 손이 가는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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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애플라임 

별점 : ★★★★★

 

 

오늘도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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