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신선로 파스타 맛집 ' - 르레파스

 

안녕하세요 

며칠 전 친구와 함께 경주로 우정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곳에서 첫날 먹었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요

 

경주의 핫플 황리단길에서 맛집을 검색해보니 

'신선로 파스타'라는 키워드가 보이더라고요!

바로바로 르레파스!

 

독특함에 홀린 듯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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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21:00 (20:00 Last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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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정말 찾기 쉬워요 

황리단길 초입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조금만 걸어도 보이거든요 

 

저희는 1시가 조금 안되어서 들어갔는데 

저희 이후로 점점 테이블이 채워졌어요 

 

break time은 별도로 적혀있지 않은 걸로 보아 

따로 없나 봐요

(황리단길 break time 정말 중요해요ㅠㅠ 

3시에 가면 밥을 못 먹음..)

 

 

르레파스 내부모습

 

테이블은 6-7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신선로 파스타라는 독특한 주력 메뉴가 있는 만큼 

손님들로 늘 북적이는 듯해요 

 

르레파스 메뉴판-신선로 파스타

르레파스 메뉴판-파스타

르레파스 메뉴판- 밥,피자,사이드메뉴

 

*메뉴판 전부를 찍진 못했습니다

 

신선로 파스타 말고도 판매하는 메뉴가 많았어요 

저와 친구 여자 2명에서 먹기엔 신선로 파스타 한 개로도 충분했어요 

뭔가를 더 시키면 남겼을 듯 

 

저희는 신선로 새우 로제 파스타로 주문했습니다

일반 면이 아닌 숏파스타로 구성된 면이라고 적혀있었네요! (몰랐음)

맵기는 신라면 정도? 

근데 로제라서 그런지 엄청 맵진 않아요 

 

 

신선로 새우 로제 파스타

 

비주얼 어떤가요?

플레이팅은 물론이고 

향과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신선로 뚜껑을 직접 열어서 먹는데 

불이 지펴지지 않은 상태더라고요 

이미 완성된 상태에서 나온다는 점!

 

여러 파스타 모양이 있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로텔레 파스타가 가장 좋았어요 

소스가 사이사이에 베어서요!

 

 

로제 특성상 계속 먹으면 물리긴 하죠 

근데 양이 2명에서 먹기 딱 좋기도 하고 

적당히 매콤해서

질리기 전에 다 먹어버렸어요ㅋㅋㅋ

 

중간에 성게알과 토마토, 버섯, 꽃게가 있어 

함께 먹어가며 다 먹었답니다!

 

경주 여행 중 맛집을 찾으신다면 

황리단길 르레파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신선로 뚜껑 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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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_끼의 별점: ★★★★☆

 

 

 

오늘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한데 늘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