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나성동 몽글몽글한 수플레 맛집 ｜몽플🥞

 

안녕하세요.

지끼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오랜만의 적는 포스팅은 

디저트 카페입니다!

세종에 나성동에 위치한

수플레 맛집 카페

몽플

 

방문한 지는 꽤 되었지만

왜 비싼 디저트를 찾아다니며 먹는지

알게 된 존맛탱 수플레 맛집이라 적어보아요~

 

몽플

매일 09:00 - 20:00

19:15 Last Order

 

---

 

 

몽플

 

바야흐로 8월에 방문한 몽플

이제야 포스팅을...

 

디저트보단 식사가 중요한 나와 남자친구라

늘 디저트는 뒷전이었는데

남자친구가 우리도 먹어보자!! 하며 찾아온 

수플레 카페, 몽플

 

날이 선선한 요즘은 창문도 여는 것 같다.

회색 건물 속, 급 낭만 있는(?) 나무 간판

 

몽플 내부

 

내부가 우드 인테리어에 

그린 포인트가 있어서 

마음도 눈도 편안해지는 느낌🌳

 

 

 

몽플 인테리어

 

남자친구와 나는

아메리카노(4,500)와 레몬에이드(5,500)

그리고 복숭아 수플레(18,000)를 주문 후

내부를 구경했다.

 

과하지 않은 색 조합

감각적 인테리어에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대힐링

🤎💚🤎💚

 

 

 

 

몽플 _ 복숭아수플레케이크,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보자마자 감탄한 수플레 비주얼

정말 말 그대로 몽글몽글한 수플레

톡 건들면 좌우로 퐁퐁(?) 거리며 흔들리는데

먹는 거에 귀엽단 표현이 웃기지만 귀여웠다😚

 

 

8월이라 복숭아가 제철이라 아낌없이 데코 된 복숭아🍑

정말 달달구리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생크림이 정말 쫀득하고 밀키 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심하지 않았고,

레몬에이드는 약간의 민트향이 느껴지는 평범한 레몬에이드였다.

 

 

만팔천원이라는 거의 치킨값에 맞먹는

사악한 디저트 가격이지만

왜 인기 있는지는 알겠다.

가끔씩 생각남...🥺

 

 

---

 

 

 

몽플

지끼의 별점 : ★ ★ ★ ★ ★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