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쫄깃한 면이 일품인 제주 구좌 고기국수 맛집｜비자림국수집🍜

 

안녕하세요

지끼입니다🐰

 

오늘은 제주 구좌,

비자림 옆에 위치한 

고기국수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비자림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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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국수집

매일 08:30 -17:00

Last Order 16:55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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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도착하자마자 

비자림 구경부터 하고자 했는데

아침 일찍 출발한 탓에 배가 고팠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일단 먹자!!😁😂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식당을 찾기 힘든데

비자림 바로 옆 고기국수집,

비자림국수집은 이른 시간부터 문을 연다.

그리고 정말 비자림 바로 옆에 위치해서

동선 낭비하지 않아 좋았다.

 

 

비자림국수집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진 않고 

식당 앞 작은 공간에 2-3대 정도 주차가능하다.

 

아니면 비자림은 무료주차 가능하니 

비자림에 주차 후 국수집까지 걸어오면 된다.(도보 3분)

 

 

비자림국수집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예쁜 공간이 나온다.

이른 시간에 가서 손님이 없어 한적했다.

(평일 오전 10시 방문)

 

 

비자림국수집 메뉴

 

아침이기도 했고, 날이 흐려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었다.

우리 가족은 고기국수 3개를 주문했다. (10,000 *3)

다른 메뉴도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가격만으로는 사실 저렴하진 않다고 생각했다.

자가 제면하기에 프리미엄 비용이 붙은 건가?🤔

 

 

비자림국수집 내부

 

반찬은 셀프!
테이블이 6개 정도? 내부가 엄청 크진 않았다.

화장실은 깔끔했다.

 

 

비자림국수집 자가 제면 고기 국수

 

 

돔베고기가 올라간 뽀얀 국물의 고기국수!

직접 반죽해서 그런지 면이 정말 쫄깃하긴 했다.

입에 착착 감기는 면발...ㅎ

위가 안 좋은 편이라 아침부터 면을 먹으면 

가끔 배가 아픈데 배아픔이 없었다.

 

고기도 잡내 없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없어

아침에 먹어도 부담 없는 맛이었다.

그리고 비계가 많지 않고 텁텁하지 않고 쫄깃해

비계 자체를 싫어하는 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빈속을 따뜻하게 데우기 딱 좋았다.

깍두기와 김치는 특별함은 없었다.

 

 

조금 비싸게 느껴지긴 했지만 

제주 여행, 첫 식사로는 만족스러웠다.

비자림을 방문한다면 

한 번쯤 먹기에 아주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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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국수집

별점 : ★★★★반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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