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맛집에 신선한 채소가 무한리필인 이 곳, 녹원쌈밥

 

안녕하세요

지끼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게 된 

쌈밥집을 추천하려 해요.

 

녹원 쌈밥

입니다.

 

친절한 사장님

전부 맛있는 밑반찬

충분히 배부른 양

무엇보다

신선한 채소.

뭐하나 빠지는 곳이 없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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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월요일 정기휴무

11:30-20:40 

last order 19:55

break time 15:00-17:00

포장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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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쌈밥 연남

 

홍대 입구역에서 쫌 거리가 있어 

더운 날씨에 지칠만 할 때쯤 찾은 녹원 쌈밥

 

유튜브 노필터TV에서 김나영 님이 

연희점을 방문하신 걸 보고 

맛있어 보여서 나는 가까운 연남점에 방문했다.

 

식사시간이 조금 지난 2시 넘어서 방문했음에도 

자리엔 손님들로 꽉 차 있었다.

맛집 인정~

 

주말인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것 같았다.

 

가게는 엄청 크진 않았지만 내부에 방도 있는 것 같았다(?)

 

 

 

 

 

나와 내 남자 친구

두 명이서 녹원 쌈밥 하나와 녹원 보쌈 정식 하나를 시켰다.

리뷰 보니까 막걸리도 많이들 드시는 것 같았다.

 

한편에 쌈야채 코너가 있다.

셀프로 옆에 놓인 접시에 먹을 만큼 담아오면 된다.

신선한 야채가 한가득에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채소 상태가 좋았다.

종류별로 다양한 초록 채소들을 먹을 수 있어서 

쌈밥을 좋아하는 나는

너무 설렜다.ㅎㅎ

 

 

 

짠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된장찌개는 반찬과 함께 나오는 기본 찌개이다!
딱 보기에도 굉장히 정갈하고

건강한 한식 그 자체.

강경 한식 파인 나에게 적합한 곳.

 

간도 어쩜 그렇게 딱 맞는지..

진짜 남자 친구와 함께 음~음~하면서 먹었다ㅋㅋ

 

언뜻 보기엔 양이 적어 보일 텐데

쌈을 싸 먹다 보니 다 먹으면 배가 든든하다.

하지만 불고기, 버섯, 오징어 조합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엔 녹원 쌈밥을 두 개 시킬지도?

 

손님들이 많고

챙겨야 할 반찬들이 많아서 정신없을 텐데도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클리어~

반찬까지 다 먹어야 한다며

쌈에 계속 반찬을 함께 넣어서 먹은..ㅋㅋㅋ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

종종 방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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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_끼의 별점: ★★★★★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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